배기팬츠라서 일부러 한사이즈 크게 입었습니다. 그래도 넉넉하더라고요. 이거 입고 이케아 가서 3시간동안 구경하고 이것저것 보느라 앉았다 일어났다 몇번 했더니만,,,, 무릎에 너무 심하게 늘어져서 깜짝 놀랬어요. 딱 입고 무릎 구부리기 전까지만 괜찮고, 무릎이 나오니 너무 안이뻐서 집에 가서 옷 갈아입고 싶을 정도로,,, ㅠ.,ㅠ 그래서 그냥 집에서 입어요. 허리도 편하고 다 편한데 면이라서 그런지 무릎이 나오는건 정말 어케 막을 수 없어요. 무릎이 나오면 너무 후즐근 해지기 때문에,,, 안타깝지만 이 바지는 그냥 집에서 편하게 입는걸로,,,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