좀 있으면 이모 딸 결혼식이 있어 입어볼까 하고 결혼 후 이런 원피스 처음 사 보네요.
계속 살이 쪘다 빠쪘다를 반복하다 이번에 겨울에 겨울잠을 푹 잔 곰마냥 10키로가 쪄 올록볼록 감춰줄 옷을 찾다 이게 색도 은은하구 어둡지 않아 구매했는데 잘 구매한거 같아요.
여기에 맞춰 신발이랑 가방 준비해야겠어요.
결혼 후 항상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다 이런 옷 입으니 연애시절 원피스 입구 꾸미구 다닐 때가 생각나네요.
옷이 타이트하지 않구 편안하면서 그렇다구 넘 부해보이지 않아서 좋아요.
옷 재질도 좋구 강추드립니다.